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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샤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 명언 20

by 블랙플라워 2019. 10. 8.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 명언 20

 

 

안녕하세요!

블링블링이예요

 

오늘은 패션계의 카멜레온이자 교황이라 불렸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의 명언 20개를 공유해보려고해요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했듯 칼 라거펠트는 끌로에, 펜디, 샤넬 등 다양한 브랜드들의 디자인을 맡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각 브랜드의 고유성과 아이덴티티를 부여한 인물이예요

때문에 예술적인 감각과 열정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감각도 매우 뛰어났어요.

 

커리어야 두말 할 것 없는 그이지만 저는 그의 일상 생활 모습이 더 궁금했어요.

어떤 말투와 제스처로 이야기를 하며, 그의 작업 방식은 어떻고 하루의 일과가 어떻게 되는지에 관한 것들이요

그래서 그의 인터뷰도 자주 찾아보고 다큐멘터리 영상 또한 찾아보았는데요

 

그는 하루하루 충실히 그의 다양한 역할들을 하며 보내는 것은 물론, 책도 굉장히 많이 읽는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독서광이라고 알려진 칼 라거펠트는 세계 4개국에 7개의 집을 소유하고 있고 각각의 집들은 박물관급 앤티크 가구와 아트 작품들로 장식되어있으며, 25만여권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고 알려졌죠!

 

 

그럼 그가 남긴 명언들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1

 

"나는 휴가가 싫다! 그건 항상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만 죽어라 하는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나? 나는 밀라노와 파리, 뉴욕을 종횡 무진한다. 누가 시켜서도 아닌 내 주도로 하루 20시간씩 일한다. 진정한 '프로'가 바로 나다."

 

 

 

 

 

2

 

"내 비즈니스의 자산은 항상 남들보다 더 많이 일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의 무능함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3

"가장 잘 만들어진 패션 아이템이 무엇이라 생각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화이트 셔츠. 내게 있어 한 벌의 셔츠란 모든 것의 기본이자 시작이다. 나머진 저절로 뒤따라 온다."

 

 

 

 

 

4

 

"변하지 않는 단 한가지. 그것은 영원한 것은 없다는 사실. 인생의 무상함, 패션의 덧없음. 이보다 더 나와 잘 어울리는 건 없다." 

 

 

 

 

 

 

5

 

"옷이 당신한테 어울리는지 고민하기 전에 당신이 그 옷에 어울리는 사람인지 먼저 고민하라."

 

 

 

 

 

6

 

"나는 커팅되지 않은 블랙 다이아몬드다. 블랙 다이아몬드는 희귀하고 커팅하기도 어렵다. 당연히 돈으로 살 수도 없다" 

 

 

 

 

 

 

 

 

"나는 초창기 코코샤넬을 좋아한다. 한 마디로 반항과 과감함 그 자체였다.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잘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 오페라 초연 전날 저녁, 온수기가 폭발하는 통에 샤넬의 멋진 머리카락이 타버리자 거침없이 잘라 버린 것이다. 나는 그녀의 재미있는 악동 기질과 지성도 사랑한다. 컬렉션을 만들 때마다 내가 떠올리는 영감은 바로 그녀다."

 

 

 

 

 

 

8

 

"샤넬을 숭배해 마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샤넬이 아니다."

 

 

 

 

 

9

 

"내 소명은 샤넬 재킷의 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있게 만드는 것이다."

 

 

 

 

 

 

10

 

"오늘날 럭셔리는 진정 럭셔리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값비싼 것들을 사들이는 행위다."

 

 

 

 

 

11

 

"항상 사람들과 붙어 지내야 한다는 집착을 버려라. 고독이야말로 최고의 럭셔리인 것을."

 

 

 

 

 

 

 

12

 

"디올은 물론 다른 패션 하우스를 겪어 봐서 잘 알지만, 그네들은 당신을 위해 단추 하나라도 바꿀 생각이 없다."

 

 

 

 

 

 

13

 

"다이어트란 당신이 잃어야 이기는 유일한 게임이다."

 

 

 

 

 

 

14

 

"내 머릿 속에는 모든 것이 들어있다. 그게 확실히 더 낫다. 어딜 가든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까."

 

 

 

 

 

 

 

15

 

"시대의 흐름이라는 것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흐름은 무수하다. 내 역할은 제안하는 것이지 강요하는 게 아니다. 내 제안에 대해 여성들이 어떻게 할지는 전적으로 그녀들의 문제다."

 

 

 

 

 

 

 

16 

 

"나는 한 번도 그림 그리는 걸 배워본 적이 없다. 그냥 저절로 됐다. 사실 나는 그림 그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신기하다."

 

 

 

 

 

 

 

 

17

 

"나는 언제나 내가 생각한 바를 말한다. 때론 생각하지 않은 것을 말하기도 하지만."

 

 

 

 

 

 

 

18

 

"나는 지성인들의 토론을 혐오한다. 내 의견에만 관심을 가질 뿐이다."

 

 

 

 

 

 

 

 

19

 

"말 많은 사람보다 질리는 건 없다. 그래서 나는 무성영화를 좋아한다."

 

 

 

 

 

 

 

20

 

"책은 중독성 강한 마약과 같다. 과다복용의 위험성이 전혀 없는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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