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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꾸안꾸 스타일하면 그녀! - 알렉사청 패션 스타일

by 블랙플라워 2019. 10. 7.

 

 

 

꾸안꾸 스타일하면 그녀! - 알렉사 청 패션 스타일 

 

 

 

안녕하세요!

블링블링입니다

 

 

오늘은 어떤 패션 이야기를 해볼까요?

영국의 셀럽이자 이제는 패션 디자이너인 알렉사 청과 그녀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그녀는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패셔니스타죠.

83년생인 그녀는 이름 '청'에서도 느껴지듯 중국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어요.

때문인지 외모가 어딘가 동양적인 가냘픈 선이 느껴지면서도 이목구비는 큼직큼직해서 신비로우면서도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그녀는 모델, 토크쇼의 진행 등을 맡으며 영국 내에서 또한 인기가 굉장히 많아졌는데요,  

그녀의 패션 스타일은 뭐랄까요 

빈티지하면서도 꾸민 듯 꾸미지 않게 스타일리시하고 또 한편으로는 러블리한 매력 또한 가지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아요. 알렉사 청이 셀럽으로 비록 고가의 제품들을 많이 착용하기는 하지만, 

그녀는 스파 브랜드 등의 아주  캐주얼하고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 이지한 아이템들을 매치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스타일의 영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해요.

 

 

 

이런 다양한 패션과 스타일에 관한 그녀의 열정을 그녀는 2016년 '알렉사 청'이라는 패션 브랜드를

만드는 것으로 드러내었어요.

'알렉사 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그대로 브랜드로 제작해 레이블을 낸 것이죠!

그녀는 사람들이 입고 싶어 하는 옷, 파리지엔의 세련미와 뉴욕의 에지, 그리고 영국의 유머 감각을 결합한 제품들을 제작하는 것을 모토로 해요.

제인 버킨의 아이템들부터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까지, 다양한 영역의 카테고리에서 컬렉션을 제작하는 영감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녀의 알렉사 청 컬렉션은 이렇게 일상에서 매일 입을 수 있고, 상업적으로 어필할 수 있으며 판매하는 가격대보다 더 나은 생각과 디테일, 정성, 사랑이 담긴 옷들을 제작하며 알렉사 청을 입는 여성이 자신이 특별하고 쿨하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어요.

 

 

저도 그녀의 스타일을 참 좋아하는데요.

옷뿐만 아니라 그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데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너무 따뜻하고 감성적이라 저도 모르게 자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그녀의 스타일과 생각들이 궁금하여 알렉사 청의 책 <it>을 구매하여 읽기도 하였는데요

그녀의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이 그대로 담겨있어 너무나 좋았어요.

책이 나온 지 좀 되긴 했지만, 그녀의 좋은 느낌, 사람을 끌어당기는 그 무언가가 궁금하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할게요! 당시에는 베스트셀러였을만큼 정말 핫했던 책이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그녀의 패션 스타일을 알아볼까요?

 

 

 

 

 


 

 

 

 

 

상의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그녀예요!

블루 스트라이프로 시원함을 더했어요

평범한 듯 하면서도 어딘가 엣지가 느껴지죠? 

 

 

니트 티셔츠 또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으로 스타일링 해주었어요

핑크컬러의 토트백으로 사랑스러움 또한 더했네요!

 

 

 

 

 

가장 최근의 알렉사청인데요, 더욱 사랑스러운 무드가 더해진 것 같죠?

핑크 프릴과 올리브 플로럴 프린트 팬츠 그리고 슬링백 슈즈로 스타일을 완성한 그녀예요 

 

 

 

 

 

 

 

 

 

같은 더블 브레스티드 체크 재킷도 다양한 스타일로 매치하는 그녀의 스타일링 팁을 엿보세요! 

 

 

 

 

 

 

 

알렉사청의 트렌치 코트 스타일

티셔츠, 데님과 매치하니 캐주얼한 느낌으로 레이스 스타일의 원피스와 매치하니 로맨틱한 스타일로,

벨트를 타이트하게 메주어 클래식한 연출을 한 그녀예요 

 

 

 

 

 

 

 

 

 

 

 

가죽자켓도 여러 스타일을 시도하는데요

크롭 스타일로 베이직한 가죽자켓에 로맨틱하면서도 빈티지한 그녀만의 편안한 매력이 드러나네요 

 

 

 

 

 

 

 

롱코트 스타일이예요

 

 

 

 

 

 

겨울 퍼스타일이예요. 액세서리가 유난스럽지 않아도 아이템 단품으로도 멋지게 빛나게 하는

매력이 있는 알렉사청이예요. 

 

 

 

 

 

트렌치 코트에 레이스 롱드레스와 스니커즈의 조합이라니요!

유니크한 그녀만의 매력과 센스가 돋보이네요!

 

 

 

 

 

 

 

 

빈티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녀의 원피스 스타일

 

 

 

 

 

 

마지막은 런웨이 피날레 무대에서의 알렉사 청이예요

빈티지하면서도 소녀스러운 그녀의 컬렉션과 똑 닮은 그녀의 스타일

 

 

 

 

여기까지 빈티지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의 알렉사청 스타일을 살펴보았어요!

조금 이해가 되셨나요?

최근 스타일은 이전보다 더 러블리한 매력이 더해진 것 같아요!

미래의 그녀의 컬렉션과 스타일도 더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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