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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왕실계의 패셔니스타! - 케이트 미들턴 패션 스타일

by 블랙플라워 2019. 10. 5.

 

 

 

 

 

 

 

 

 

왕실계의 패셔니스타! - 케이트 미들턴 패션 스타일 

 

 

 

안녕하세요!

블링블링이예요

 

 

 

오늘은 어떤 패션 스타일을 이야기해볼까 하다가,

가을이 되면 센티해진 기분 때문인지 클래식한 무드의 패션이나 스타일이 더욱 생각나는 것 같아요

트렌치코트나 카디건, 미디 기장감의 원피스, 그리고 로퍼 등이요.

 

 

그래서 클래식 패션 하면 어떤 셀럽이 있을까 하다가 생각해보니

바로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생각났어요!

그녀는 대학 시절 만난 윌리엄 왕자와 긴 연애 끝에 2011년 부부가 되었죠

결혼 당시뿐만 아니라 결혼 전에도 그녀는 윌리엄 왕자와의 데이트, 왕실 행사 등의 참석 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어요.

 

이전에는 '영국 왕실의 패션'하면 단연 다이애나비가 떠올랐는데,

케이트 미들턴은 마치 그녀가 환생이라도 한 듯 비슷한 스타일과 애티튜드, 행보를 보여주고 있어요

 

그녀의 패션이 특히나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그녀가 왕실가라고 해서 꼭 고가의 명품만을 선택해 스타일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언뜻 '왕실가'라고 하면 뭐든 명품이나 고가의 제품들만을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녀는 스파 브랜드들을 다양하게 선택하여 매치함으로써 친근한 대중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자라, 망고 등의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국인 영국 디자이너들의 브랜드를 많이 선택하여,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죠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 때도 그녀의 웨딩드레스는 영국인 패션 디자이너인 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였으니까요.

 

버버리, 캐서린 워커, 알렉산더 맥퀸, 제니 팩햄 등의 디자이너를 그녀는 특히나 많이 선택해서 입으며, 

조금 더 캐주얼한 룩이 필요로 할 때에는 스미스, 레이스, 자라, 망고 같은 브랜드를 많이 선택하는 편이에요.

또한 케이트 미들턴은 여느 스타들처럼 옷을 한번 입고 다시는 그 옷을 입은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일 년 뒤, 이 년 뒤에도 다른 스타일로 새롭게 스타일링하여 입는 실용적이고 알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렇게 대중에게 사랑받는 실용적이면서도 클래식한 왕가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케이트 미들턴을

매체에서 가만둘 리 없겠죠? 

세계의 여러 매체에서 그녀는 패셔니스타 리스트에 노미네이트 되었어요.

스타일 위너 및 스타일 아이콘으로 뽑히는 것은 물론이고,

2008년에 베니티 페어에서는 그녀는 세계의 베스트 드레서에, 2010년부터 12년 가지는 3년 연속 표지 모델에 오르기도 했어요. 보그, 바자, 뉴욕타임스 등 다양한 매체에서 그녀의 패션 스타일을 꾸준히 다루고 있죠. 

 

 

이렇게 왕실이면서도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스타일 아이콘이 된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최근 패션들을 살펴보도록 해요!

 

 

 

 

 

 


 

 

 

먼저 그녀의 시그너처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미디 기장감의 원피스 스타일부터 살펴보도록 해요! 

 

 

 

 

 

케이트 미들턴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왕가의 품위를 우아하게 지켜주는 미디 기장감의 원피스를 정말 많이 입어요

뉴트럴한 컬러감이나 파스텔톤의 원피스를 선택하여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해주죠

단정한 원피스 한 벌과 작은 귀걸이, 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스타일을 완성해요 

 

 

 

 

 

 

다른 날에는 요즘 트렌드인 뉴트로한 무드가 느껴지는 도트 패턴의 원피스 스타일이네요!

스키니한 그녀인만큼 안 어울리는 스타일도 없는 듯 하죠?

퍼프 소매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미디 기장감의 그린 도트 원피스와

롱한 기장감과 플리츠, 슬릿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롱 도트 원피스를 선택한 그녀예요 

 

 

 

 

 

가볍게 섹시한 무드를 더하고 싶다면 단연 오프숄더 아니겠어요?

클래식한 체크 패턴과 오프숄더 스타일이 만나 섹시한 롱드레스 스타일이 완성되었네요

퍼플 컬러감으로 유니크함까지 더했어요 

 

 

 

 

 

 

그녀의 스키니한 몸매가 더욱 돋보이는 핏팅감의 하이웨이스트 원피스 스타일이네요

톤다운된 그린 컬러감이 그녀의 전체적인 스킨 톤, 헤어 컬러와도 시크하고 고급스럽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약간의 생기를 더하고 싶다면

프린트가 제격이죠!

잔잔한 플라워프린트가 들어간 원피스를 선택하여 한 껏 소녀스러운 무드의 케이트 미들턴 

 

 

 

 

다른 날에는 윌리엄 왕자와 함께 조금 더 과감한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롱원피스를 선택하였네요!

단품으로도 멋지게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 팁인 듯 해요! 

 

 

비슷한 스타일의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를 선택한 케이트 미들턴

 

 

 

 

 

 

 

 

 

 

 

 

올 초 케이트 미들턴의 모습이예요.

약간은 추웠을 때이니, 스타킹을 매치한 모습도 보이고요,

사진에서도 두께감이 느껴지는 소재감의 의상들을 선택했네요

그녀만의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은 가져가면서도요! 

 

 

 

비비드한 바이올렛 컬러감이 돋보이는 투피스 스타일의 케이트 미들턴 

 

 

 

 

 

 

 

트래킹을 할 때의 그녀의 모습이에요

워커를 신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죠? 이런 활동적이고 터프한 스타일도 꽤나 잘 어울리네요! 

 

 

 

비즈니스 우먼 스타일의 케이트 미들턴이요

와이드팬츠가 정말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하네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한 케이트 미들턴.

그 어느때보다 캐주얼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의 그녀예요! 포인트 컬러감이 레드 컬러의 매치에 시선이 가네요

 

 

 

 

 

 

 

핑크핑크한 소녀스러운 무드의 케이트 미들턴이요!

행사가 있었던 날이였었던 듯 하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마스크의 그녀라 핑크 컬러는 잘 어울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잘 어울리네요! 

 

 

피코크 그린의 플레어원피스도 완벽하게 소화했어요 

 

 

 

 

왕세손비의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네요

 

 

 

 

어때요?

여기까지 영국 왕실계의 패셔니스타 케이트 미들턴의 스타일을 살펴보았어요

 

 

그녀의 고급스러운 마스크와 스키니한 몸매 덕분에 스타일이 더욱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하게 잘 사는 것 같죠?

이제까지의 그녀의 스타일도 멋졌지만, 미래의 스타일도 더욱 기대되네요!

다른 신선한 스타일도 시도하게 될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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