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에 빠지면 아쉬워! - 리한나 2019 패션스타일

 

 

 

 

패셔니스타에 빠지면 아쉬워! - 리한나 2019 패션스타일 

 

 

 

안녕하세요!

블링블링입니다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달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ㅎㅎ 

꾸준히 글 쓰시는 분들께 존경심이 들 정도입니다

 

 

오늘은 패셔니스타에 빠질 수 없는 슈퍼스타 배드걸 리리! 리한나의 스타일에 대해 소개해보려고해요

리한나의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없을만큼 옷을 잘 입는 스타죠

최근에는 그녀의 풀네임을 따서 만든 패션 브랜드인 펜티(FENTY)와 코스메틱 브랜드 펜티뷰티(FENTY BEAUTY)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음에 따라 그녀의 가수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역량도 증명됨 셈인데요. 

그녀가 이끄는 펜티는 세계 최대의 명품 제국이라 불리는 LVMH에서 전례가 없었던 일로 리한나와 함께 펜티라는 브랜드를 론칭하였어요. 이는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LVMH가 1987년 크리스찬 라크르아 쿠틔르 하우스를 재오픈한지 32년만의 첫 브랜드 론칭이에요

 

그녀와 LVMH의 작업은 이전 펜티 컬렉션은 펜티 X 푸마, 펜티 X 세비지의 일종의 컬레버래이션 컬렉션이었다면 이제는 완전히 독립적인 펜티 브랜드로서의 자립을 의미하는 것이죠. 

이를 두고 LVMH의 베르나르 아놀트 회장은 "모든 사람들이 리한나를 훌륭한 가수로만 알고있지만 우리가 함께한 펜티 뷰티에서 진정한 기업가, CEO, 그리고 훌륭한 리더를 발견했다. 그녀는 자연스럽게 LVMH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았다"고 밝혔어요. 회장님이 보기에도 그녀의 역량이 엄청 뛰어났던 것 같죠? 

 

 

그렇다면 이렇게 전세계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슈퍼스타 리한나의 평소 패션 스타일은 어떨까요?

 

 

 

 

 

 

먼저 그녀의 공항패션부터 살펴볼게요!

리한나는 시대를 대변하는 슈퍼스타인만큼 바쁘게 전세계를 오고가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만큼 비행하는 시간이 많다고 해요

올화이트로 스타일링한 그녀의 공항패션 스타일

공항 내에서는 조거팬츠가 최고죠! 오랜 시간 앉아있어서 무릎이 나온다해도 나름대로 스타일리쉬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요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까지 챙긴 그녀의 공항패션입니다. 

 

 

 

 

 

 

다음은 좀 더 박시한 스타일이에요.

공항에서는 기내에서 편안한게 최고죠! 슈퍼스타인 그녀에게도 별다르진 않는 것 같네요!

디올의 빅백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스타일

백에 그녀의 이름인 리한나가 눈에 띄네요!

 

 

 

 

 

 

 

 

 

 

 

 

올화이트룩의 깔끔한 룩에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는 그녀! 

레드 컬러의 네일에 시선이 집중되네요!

 

 

 

화이트 셔츠와 데님팬츠의 기본적인 조합도 그녀라면 색다르게 연출이 가능한 것 같아요

스트랩슈즈와 약간은 접어올린 롤업스타일로 엣지를 더해주었어요.

화이트 팬츠는 옆에 슬릿이 들어가있어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워보이는 리한나의 스트릿 패션 스타일.

 

 

 

 

 

루즈핏의 스트라이프 네이비 원피스와 시스루 슈즈, 백을 선택해

유니크하면서도 그녀만의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이 완성되었네요

 

 

 

최근에는 트렌디와 통넓은 와이드팬츠도 리한나에게는 문제 없는 것 같죠?

네이비 컬러의 와이드팬츠를 선택해 트렌디한 룩을 연출하였어요

 

 

 

 

 

 

 

 

패셔니스타인만큼 정말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그녀!

드레드 헤어와 타탄체크의 튜브탑 점프수트가 이 날의 포인트!

 

 

 

언뜻 생각하면 촌스럽다고 생각되는 옐로우 깔맞춤도 그녀에겐 문제 없는 듯해보이네요

 

 

 

 

 

 

크롭탑과 미니스커트, 하이힐 부츠로 빈티지한 90년대 무드가 느껴지는 스타일이에요. 

 

 

 

 

올데님 블루 컬러 스타일의 그녀!

저는 리한나하면 개인적으로 오른쪽의 스타일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또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소두라고 알려진 그녀에게 캡이 잘 어울리고,

걸크러쉬 캐릭터인 그녀에게 버건디립과 과감한 아이라인에 유니크한 의상 레이아웃가지 정말 퍼펙트하죠!

 

 

 

 

사실 그녀가 데뷔 때부터 옷을 잘입는 패셔니스타의 반열에 오른 것은 아니었는데요,

스타일리스트 멜 오텐버그(Mel ottenberg)를 만나며 그녀의 스타일은 배드걸이라는 그녀만의 수식어가 붙을만큼 새로운 스타일로 탄생하였어요.

여기에서도 게이스피릿과 감성은 남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버건디 립컬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그녀에요!

니트 소재의 세트와 스니커즈 하이힐로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함까지 챙긴 리한나

 

 

 

 

 

리한나하면 사실 쎈 비비드한 컬러감들이 먼저 떠오르는데,

요런 파스텔 컬러의 의상들도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다른 날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무난한(?) 스타일의 리한나예요

하지만 잘 살펴보면 그녀만의 스웩가 엣지가 느껴지는 아이템들을 세심하게 선택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위에서부터 패치가 유니크하게 달린 레더 재킷, 페니팩, 선글라스 그리고 틴트 선글라스까지요!

 

 

 

 

 배드걸에게 애니멀 프린트가 빠질 수 있나요?

파이톤 패턴으로 온몸을 휘두르고 행사장에 다녀온 리한나에요

 

 

 

 

 

 

여기까지 리한나의 2019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았습니다!

어때요? 그녀가 지금의 위치에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이나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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