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데드비트클럽 카페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블링블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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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쪽에 갈 일이 있어서 일보고 잠깐 들른 카페에요

사실 옆에 울프소셜클럽 가서 밀크티를 마시려고했는데, 작업하시는 분들이 많아 그런지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나오니 바로 요 데드비트클럽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분위기는 적당히 믹스매치 분위기에 깔끔한 분위기였는데요

 

1층이랑 지하로 되어있어서, 요 주변 카페치고는 굉장히 넓고 여유로운 분위기였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일 좋아하는 콜드브류를 시켜서 잠깐 티타임 30분 정도 가지고 나왔답니당

 

 

 

 

로고 디자인틱하면서도 느낌있죠

이 동네 한적하고 조용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길만 건너가도 벌써 중국인들 북적북적 ㅠㅠ

 

 

 

 

 

 

인더스트리얼의 빈티지한 분위기가 나면서도 중간에 공기정화식물들이 있어서

나름 조화되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시킨 건 콜드브류!

집에서 마시는 줄요? ㅎㅎㅎ

 

 

저도 집에서 항상 요 잔에 담아 커피를 마시는데 신기했어요

데드비트클럽의 콜드 브류 한잔은 7천원이었어요

 

동네가 동네인지라 커피값이 상당하더라구요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고

저는 지하에 앉아서 나름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마셨답니당

 

 

 

별점은 5점 만점에 3.0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